|
|
 |
|
시각장애인 청소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장애청소년 들에게는 외부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특히 방학기간 중 특별한 보충학습 등의 기회는 더욱 갖기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외부활동 없이 집에서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각장애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과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고 또래 비장애인청소년과의 관계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청소년들에게 비장애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캠프를 통해 그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을 재발견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
 |
|
올해 청소년 어울림 캠프는 8월3일~4일(1박2일)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원청리 별주부 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통방식의 물고기잡기(독살체험),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시각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 친구들 모두 마음속에 멋진 추억들을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