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김수녀 선생님 > 모바일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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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7일(목)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되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최 2017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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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10주년 및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독거노인보호 유공자, 단체 표창과 독거노인보호사업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에서는 독거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참여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6월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보호를 위해 힘써주신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김수녀(만 57세) 선생님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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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녀 선생님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업무를 10년 동안 수행하면서 독거노인업무에 대해 항상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일들을 자신의 일처럼 여겨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김수녀 선생님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서 자긍심과 의지를 다지는 계가 되었으며, 앞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을 발굴하여 정기적인 안전확인 및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1,750명을 대상으로 주1회 이상 가정방문(안전확인 및 건강체크), 주2회 전화로 안부확인, 생활교육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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