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에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은 제 73 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나무심기 및 비료주기 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
대전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대전 동구 소재 대별수변공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보슬 보슬 내리는 봄비와 함께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식목일행사는 대전광역시 동구청 주관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한현택 동구청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한손에는 모종을 한손에는 삽을 들고 올라가 나무 심기를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나기탁단장님은 “식목행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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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우리 손소리농아인봉사단과 손소리복지관 직원들은 목척교와 대전천변 환경미화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벚꽃이 활짝 핀 봄이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어요. 쓰레기가 가득했던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도 했고, ‘함께’라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 아닐까요?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의 추옥자님은 “손소리복지관 농아인들이 모여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쓰레기들을 주우며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어요. 도로가 깨끗해지고 꽃들도 이쁘게 피어 너무 즐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거리도 마음도 깨끗해지는 봉사. 함께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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