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구 됐어요’ 노노케어 프로그램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건강한 노인들이 돌보도록 하여 비슷한 연령의 노인이 서로가 친구가 되어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시키며 독거노인들의 독고사 및 사회와 단절되고 소외된 노인들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경로당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10명의 자원봉사단이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말벗 등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
‘내일은 맑음’ 은 알코올 남용 및 의존자를 대상으로 홍성알코올 전문병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진행 하에 알코올중독에 대한 정보제공, 예방교육, 놀이치료 등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알코올 의존자 및 지역 이웃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알코올 남용 및 의존자들의 단주의지를 북돋아 주고 회복을 도와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알코올 단주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평소 술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되어 가족들에게까지 지지를 받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대인관계가 단절된 대상자들이 단주모임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지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어 모임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
‘청춘백세’ 백세장수체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체조를 통해 스트레스감소 및 신체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체조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모여 이웃주민간의 유대감 형성 및 일상생활의 활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체조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대상자들과의 매칭을 통하여 대상자가정에 방문하여 우유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신체건강 및 안부확인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지향상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학생자원봉사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말벗 및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학생자원봉사자들의 밝은 웃음이 우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잠시라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함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