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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센터의 운영과 사업의 활동사항을 고찰하고 2019년을 대비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2019년 1월 30일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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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첫 찜질방 체험” |
3월을 맞이하여 첫 프로그램으로 시설에 거주하는 대상자가 찜질방을 한 번도 기본적이 없어 처음으로 찜질방 체험을 하였습니다. 대상자들은 찜질방을 가기 전에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유성에 위치한 찜질방을 방문하였습니다. 찜질방을 체험하기 전부터 마음이 설렜고 기대에 가득 찼습니다. 본인의 수건들과 개인용품을 챙기며 옷을 갈아입고 내부를 구경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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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
본 센터와 연계된 성세재활원, 하람거주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과 봄을 맞이하여 오월드로 꽃구경 및 버드랜드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봄이 와서 오월드에는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대상자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생활시설에서 벗어나 본인들이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자립생활에 필요한 영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과 마지막으로 동물들도 구경을 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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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 컨퍼런스 in 대전” |
장애인의 대한 인식을 바로알리고자 대전에 있는 자립생활 센터들이 연합하여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15~16일 동안 주제들을 정하여 토론회 형식으로 시청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단체 및 비장애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탈시설 커뮤니케이션 리딩, 예산분석, 권익옹호 토크쇼 등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각 주제에 맞게 토론회장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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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떠다는 직원 힐링 워크샵” |
햇볕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마른 풀잎사이로 노란 꽃송이가 하나 둘 나타는 이른 봄, 민들레가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아, 봄이 왔구나!’ 라고 절로 느낄 수 있는 3월, 장태산으로 직원워크샵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 때문에 갑작스럽게 변경된 일정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막상 봄바람이 불어오는 장태산 초입에 도착하니 걱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설렘으로 가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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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가득 찬 갑갑한 도심 속에서 생활하다가 탁 트인 공간으로 오니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애인 직원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이동조차 버거웠지만 도란도란 평소에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산길을 발맞춰 오르다 보니 어느새 맘도 몸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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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
2019년 상반기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4월 26일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송촌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에는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과 2019년 새롭게 변경된 근로기준법, 활동지원제도 등 활동지원사님들의 개인역량 강화와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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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교육” |
2019년 새롭게 바뀐 활동지원제도와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저희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일지양식을 새롭게 제작하였습니다. 이용자분에게는 질 좋은 서비스의 제공해 드릴 수 있고 활동지원사분들께는 더 좋은 근무환경 조건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많은 회의를 거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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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의 새로운 시작 “with us”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발 행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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