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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사랑의지니 소원모금 전달식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15일(금)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지니소원모금 프로젝트’의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니소원모금 프로젝트’는 동화 ‘알라딘’에 등장하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후원과 접목시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간절한 작은 하나의 소원(小one)을 이루어 드리고자 지난 5개월간 후원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309명의 후원자를 모집하였고, 총 4,950,000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그동안 모아진 후원금으로 장애인 1명에게 치과 치료 및 틀니 지원(150만원),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지원(총 100만원), 어르신 40명에게 외투 지원(240만원) 등 총 44명의 소원을 이루어드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대전광역시의회 박희진, 박정현 시의원, 대덕구의회 박종래 의장, 김금자 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신이원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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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배움‧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12월 15일 (금) 본 복지관에서는 복지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제1회 배움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서예 전시, 공예작품 전시, 성인문해 시화작품 전시, 사이언스 매직쇼, 빛 그림자 인형극 등 전시회와 식전공연이 먼저 시작되었으며, 이 후 발표회에서는 어르신 요가, 어르신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성인 라인댄스, 어르신 건강체조, 라인댄스 지도자 연합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 분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웠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 간 서로 어울리며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하는 수강생 분들이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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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1동 민관이 합동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의 자리 마련 11월22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저소득 노인‧다문화‧장애인‧조손‧한부모 가정 등 총500세대를 대상으로 ‘법1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1동 새마을부녀회‧법1동복지만두레‧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주관하였으며, 법1동통장협의회‧법1동주민자치위원회‧주공3단지관리소‧대전영락교회의 협력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날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500박스(5,000kg)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한 박스씩 직접 방문전달 하였습니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신이원 관장은 “우리 주변의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는 다가오는 겨울철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진다”며, “매년 겨울 이웃사랑실천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저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장나눔 한마당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더 화합이 잘되는 마을,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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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21일(목) 현대자동차(주)대전서비스센터와 함께 복지관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주)대전서비스센터 임직원이 파란산타복을 입고 31명의 복지관 이용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을 하였으며, 아이들은 파란산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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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대전복지재단의 지원으로 9월14일~10월27일까지 총6회 동안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복지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조금 더 발전적이고 멋진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중리종합사회복지관만의 특성을 살려 비전과 미션을 수립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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