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으로 전하는 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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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서비스팀 언어재활사 이사름입니다.

화사하던 꽃잎이 떨어지고 어느덧 푸르른 잎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어 이제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변화들이 생기는 요즘,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셨나요?

저는 입사한 지 딱 1년이 되는 달이기 때문인지 더욱 뜻깊고 의미가 있던 5월이었습니다. 작년 5월에 입사하며 모든 것에 설렘, 긴장감을 느꼈던 것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이용자분들을 만날 때마다 긴장이 되면서도 또 어떤 일들이 생길지 설레곤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향을 주는 설레임을 가지고 늘 긍정적으로 일하는 복지관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복지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마스크를 벗은 얼굴을 마주하고 웃으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따스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사회서비스팀 이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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