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나눔 캠페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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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국청소년지원사업 ‘자타공인 멋있는 아이들’과 함께 2021년 12월에는 ‘나눔과 배려’라는 주제로 한국어교실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보기로 하고 12월과 1월에 걸쳐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나눔캠페인으로는 1탄 ‘헌혈 참여’와 2탄 ‘환경&이웃사랑’ 활동으로 주간을 나누어 함께 참여해보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헌혈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걱정이 많았지만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 무섭지 않았습니다.
“처음 <헌혈나눔캠페인>에 대해 들었을 때에는 ‘나는 안 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헌혈을 하면 좋은 점들과 긴급 수술에 혈액이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 먼저 참여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 번 해보지 뭐!’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헌혈증을 받고 보니 제가 아주 큰일을 한 것처럼 뿌듯합니다. 2달에 한 번씩 헌혈을 할 수 있다니 다음에도 헌혈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명이 참여하고 나자 다른 친구들도 영향을 받아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월을 맞이하고 함께 한 ‘환경&이웃사랑’ 활동!
환경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활동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우리 동네 청소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시작은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했지만 일상 속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소식을 자주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의 활동에 힘입어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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