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반갑습니다. 2022년 4월 1일부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10대 관장으로 부임한 김휴진입니다. 저의 이름, 얼굴, 많이들 낯서시죠?
많은 분들 모셔서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코로나19로 약소하게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때문에 이용자분들 중 저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모바일 소식지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1979년 공무원으로 임용돼 행정직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계 등에서 사회복지에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매일 잠들기 전 역할과 소임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을 안고 앞으로 어떻게 복지관을 이끌어 나갈지 생각합니다. 또 매일 아침 현관을 나서기 전, 지역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오자 다짐합니다. 이러한 저의 다짐이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또 열린 마음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며 탄탄한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장이 되겠습니다. |
 |
|
복지관 이용자 여러분, 저에게 논의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와 주십시오.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하더라도 화통한 성격과 탱크와 같은 추진력이 있습니다. 복지관 2층 오른쪽 복도 끝 관장실 문은 항상 열어놓겠습니다. 우리 이용자 여러분들 복지관에 오셔서 함께 행복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저 김휴진을 비롯한 우리 복지관과 더욱더 정 많은 시간 나눌 수 있도록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