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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푸른소나무’가 2022년 4월 자원봉사자 교육과 결연식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1대1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멘티는 발달장애를 가진 중고등학교 청소년이고, 멘토는 강릉원주대학교 ‘늘품’ 동아리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입니다. 올해에는 멘토와 멘티 총 10팀이 모두 새롭게 결연되어 첫만남의 어색함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결연식 당일 예상과는 다르게 멘토를 처음 만난 멘티가 너무 반가워 손을 꼭 잡고 놓지 않기도 하고, 끊임없이 멘토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멘토와 멘티가 만나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어떤 추억을 쌓을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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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명륜1동, 명륜2동, 단구동, 무실동, 흥업면, 귀래면 지역에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8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사례관리 관할구역 6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6개동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상담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모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더욱 더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하여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지역중심 위기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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