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재가복지 어르신이 계십니다.
만성질환과 쇠약해진 기력으로 이불 위에서 대부분의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은 또 다른 고난입니다.
요즘 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좁은 방에서 이불과 피부의 마찰로 맞닿은 자리에 열이 나 더위와 땀띠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올여름, 뜨거운 여름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대나무 마작자리”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된 하루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이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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