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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2017년 1월 4일(수) 09시 / 강당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7년 1월 4일, 강당에서 전체직원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선서문 낭독, 직원 임용장 전달, 관장님 인사말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님은 각자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 계획과 체계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직원 간 화합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두배 더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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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2017년 3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미담(美談)’ 미술교실이 새롭게 개강하였습니다. 미술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노년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삶에 문화예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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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회기로 진행되는 미술수업을 통해 그림뿐만 아니라 도자기공예, 염색공예 등의 공예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 나가면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들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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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수업을 통하여 그 동안 살아온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 미술을 통해 풀어내며 좀 더 풍요로운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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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최, 생병보험사회공헌위원회(미래에셋생명보험(주)) 지원으로 진행되는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생생(生生) 싱글(single)라이프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진행될 생생싱글라이프 사업은 독거노인의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사회관계망 취약 독거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관계 형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대상자는 대덕구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생생 싱글라이프 사업참여 희망자로서 1순위: 가족관계 형성의 기회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요보호 독거노인, 2순위: 경제적, 정서적으로 취약하고 사업 참여 의사가 높은 독거노인, 3순위: 기타 수행기관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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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으로 2017년 3월 31일 '생생(生生) 싱글(single)라이프' 발대식이 20명의 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은 담당자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텃밭 작물재배'라는 주제로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이상대 강사님의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강의와 텃밭에대한 지식까지 알찬 강의와 함께한 덕분인지 어르신들의 기대가 한껏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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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2017년 4월 20일 '생생(生生) 싱글(single)라이프' 1회기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오는 바람에 실내에서 진행되었지만 함께 가꾸게될 작물을 고민하고 상의하는 시간을 갖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생(生生) 싱글(single)라이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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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대노인복지관 신대노인복지관에서는 2017년 상반기 시니어리더십교육프로그램을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복지관 이용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시니어리더십교육프로그램은 지역 내 노인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리더십 역량강화로 노년기 사회적 욕구충족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교육의 전이를 통하여 평생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도움으로서 사회적 연대 형성 및 노인역량 사회자원화를 도모 하고자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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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설된 실버인지지도사양성과정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보드게임, 학습지 등)을 이수하여 실버인지놀이지도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참여자 역량강화를 통해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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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노년 문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주역들로 사회 곳곳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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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 중증장애인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팀에서는 자기보호 능력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독거노인 댁내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1,500대에 대해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수점검을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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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댁내에 화재발생, 가스 누출여부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등으로 이루어진 댁내장비를 설치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대상자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 정보를 지자체 소방본부상황실로 전달해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사업입니다.
댁내장비 전수점검을 통해, 이상 장비를 발견 및 교체함으로써 장비 안정화와 더불어 응급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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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건강 · 문화프로그램 우리나라의 인구 중 국가유공자는 2016년 기준으로 34만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유공자의 평균연령은 73세로 우리나라기준으로 ‘노인’에 해당합니다. 국가유공자의 평균연령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짐에 따라 대덕구 내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신체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대덕구 내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7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 ‘두배 더, 행복한오늘’을 진행하려 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인만큼 대상자 30명에게 미술공예, 시창작, 건강체조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현충원, 미술관등의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자칫 실내에 편향되지 않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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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처음이라는 문을 열었습니다. 30명 대상자와 함께한 가운데 6월 15일 발대식과 레크레이션, 그리고 현충원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대덕구노인복지관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대식은 담당자의 사업소개로 어르신들에게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처음만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레크레이션으로 발대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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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후 바로 현충원으로 출발한 ‘두배 더, 행복한 오늘’ 참여자들과 인솔자들은 만두전골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현충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호국 배움이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시간정도 진행된 투어는 버스안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현충원 묘역을 시작으로 국립대전 현충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것들과 현충원 참배, 박물관 관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현충원을 와봤지만 이렇게 큰줄은 몰랐다. 재밌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어 정말 좋았다"라며 즐거워하셨습니다. 특히, 참배를 하는 시간에는 모두 옷차림을 단정히하고 경건한 자세로 임하였습니다. 대표로 분향하신 김ㅇㅇ어르신은 "내 남편이 여기에 있는데 이렇게 대표로 인사하게되어 참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한동안 그자리를 떠나지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첫발을 내딛은 2017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 ‘두배 더, 행복한 오늘’을 항상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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