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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과와 함께하는 2022년 호남권 장애인 웹툰&회화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광주안과는 지난 2017년부터 복지관과 장애인 지역사회 참여 사업을 꾸준히 함께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이번 웹툰&회화 공모전은 장애인식개선과 장애공감 메시지를 담은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희망이 있는 사회”라는 주제로 광주지역과 더불어 전남‧전북지역에 생활하는 등록 장애인 분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만화(웹툰), 디지털 일러스트, 회화(포스터) 총 3개의 공모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뽑힌 장애 예술인들께 분야별 최우수상, 우수상, 공감상, 꿈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최우수상(김에스더, 손다해, 황인혜) 우수상(김혜지, 박경준, 이희정, 조유경) 공감상(권희탁, 김리사진, 김소진, 박희선) 꿈틀상(고여루, 김상학, 김영주, 유지민) 총 15명의 수상자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장애인 웹툰&회화 공모전 최우수상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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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웹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작가 황인혜님을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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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여한 공모전에서 첫 상을 받게 되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취미로 시작한 웹툰이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귀여운 캐릭터들을 많이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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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재능 있는 장애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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