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웹툰·캐릭터 교육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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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화) 10:00 ~ 16:00,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웹툰에 관심이 있는 청년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웹툰·캐릭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복지관은 2019년부터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장애인 웹툰 작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웹툰 교육 4년차인 올해는 기초반, 창작반, 찾아가는 교육, 직업연계반, 취업집중반 등을 통해 웹툰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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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목원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김병수 교수를 비롯한 전문강사진이 웹툰의 역사, 비전, 기초 드로잉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이 웹툰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웹툰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오니 교육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분은 언제든 복지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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