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지역사회참여 > 소식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월 2회, 월요일마다 복지관에 처음 방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신입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8월까지의 신입회원은 309명으로, 신입회원교육을 통해 법인과 복지관의 소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복지관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신입회원이 되신 분들을 환영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3개 선배시민 봉사단은 8월 30일(화)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한 춘천시 선배시민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춘천시 선배시민 대회는 ‘선배시민’이라는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지역사회 내에 선배시민 활동을 확산시키고자 개최 되었습니다.

‘온 세대가 살기 좋은 춘천시’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찾게 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여 정책 제안하고, 플라워 봉사단의 지역주민 대상 나눔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였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대표한 선배시민 봉사단은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어주세요” 라는 타이틀로, 올바른 자전거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감소하고, 자전거 친화도시를 조성하여 지역유입을 유도하고자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정책 제안]
① 청소년, 노인 등 전 연령층을 위한 올바른 자전거 사용 교육 및 홍보
② 자전거 도로 노면 정비

앞으로도 선배시민 봉사단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선배시민으로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책모니터링단 요원으로는 복지관 회원 4명(박상근, 김영애, 박소심, 김영자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가 통합 및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모니터링 활동을 하였습니다.

보다 발전적인 노인복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어르신 정책모니터링단이 앞장서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