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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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원주시 지역 내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지원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사업 ‘위기를 기회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사업으로 지역 내 다양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지역중심의 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본 사업의 지속성 향상을 위하여 지난 7월 25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모금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간담회에는 한창희 ㈜남원 대표와 윤일호 일호감자탕 대표가 ‘위기를 기회로’ 모금 추진위원회를 대표하여 나눔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모금 추진위원회는 총 10명이 추진위원(김동필 후원자, 스마트주방 김용란 대표, ㈜하늘 신동수 대표, 강원푸드컨설팅 우성현 대표, 대한중량공사 유승룡 대표, 일호감자탕․송원 윤일호 대표, 이엔에스 이원영 대표, 행복둥지요양원 정영아 대표, ㈜남원 한창희 대표, 삼우건설 이수현 대표_이하 가나다순)으로 구성되어 총 790만원의 위기지원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지역중심 위기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위기를 기회로’ 추진위원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지원을 실시하는 지역중심의 위기대응시스템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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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관에서는 사례관리 관할구역(명륜1,2동, 단구동, 무실동, 흥업면, 귀래면)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설치하여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사업(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100만원 한도 지원) 신청과 함께 종합적 복지 상담을 실시합니다. 지난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이동상담소가 단구동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7월에는 명륜2동, 8월에는 명륜1동, 9월에는 흥업면에 방문하여 이동상담소를 설치·운영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동행 상담을 진행하여 상담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공공과 민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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