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우리 센터에서는 당사자연구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증상(고생) 및 대처방법을 연구 통해 회복 및 자립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8월에 진행된 당사자연구는 강서필병원 낮병원과 우리 센터에서 ‘나에게 회복이란?’을 주제로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모여 회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신장애인 당사자 A님은 “증상이 있어도 취업하여 일할 수 있고, 결혼도 할 수 있어 희망이 생겼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자 B님은 “정신장애가 있어도 증상이 있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나 자신이 재기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장애가 있어도 장래에는 취업할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사자연구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증상이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결정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자연구는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