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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월 11일, 2층 강당에서 신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어요. 관내 게시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 여러 홍보플랫폼을 활용하여 참여자 모집에 나섰더니 정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여해주어 감사했어요. 또 인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미장복 이용자 분들이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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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학자, 휴스터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권교육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권리다. 인권에 대한 무지를 강요하는 것, 무지 속에 내버려두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다.” 휴스터키도 말했다시피 최근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는데 구미장복에서 이용자의 인권을 위해 가만히 있지 않죠.!
인권을 배워야 하는 이유 하나! ‘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다.’라는 말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습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구미장복에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권교육 준비하고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인권교육은 신체장애와 발달장애 유형으로 구분하여 스타일에 맞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인권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이고 직접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 내용은 ▲인권의 개념 ▲장애 인권 개념 ▲사례로 배우는 인권침해 및 학대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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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행 후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시간, 이해도, 흥미, 실생활 도움 여부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만족도는 무려 97.2%!! 숫자로도 보여지듯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어요. 준비한 만큼 참여자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려고 해요.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교육 내용을 잘 기억하고 내 인권을 소중히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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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으리!!
완벽했던 간식까지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어 감사했습니다.(꾸벅) 더 필요한 교육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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