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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실시한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두번째 공연이 지난 28일(수)에 복지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찾아오는 사업인데요, 극단 벅수골은 바로 오광대의 고장! 통영에서 창원까지 찾아와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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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복지관 주변의 마을에 사물을 활용한 길놀이를 펼치며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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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이끌려 나와보시는 사람들과 복지관 이용자분들 모두 귀와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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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듬나래 사물놀이반 교육생분들도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구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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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오르면 관객들을 웃음으로 속절없이 무너뜨릴 공연이 시작됩니다. 담당선생님의 당부말씀도 있었습니다. 바로 재미있다면 마음껏 소리내서 웃어달라는 거였는데요,
관객분들 모두 주인공의 모습, 소리 등을 보며 즐겁게 한바탕 웃으며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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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오광대를 흥미있게 융합하여 할머니, 새색시, 양반 등도 퓨전극에서 볼 수 있었어요, 나름 웃음 포인트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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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장르에선 볼 수 없었던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공연에 남녀노소 모두 쉽게 이해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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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공연을 보았다면? 이제 우리도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빵끗~~~ 헤벨레~~~ 연극 속 대사를 외쳐보며 포토타임을 가졌어요!
자연스럽게 즐거웠던 공연의 추억이 더 길게 간직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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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부터 뚝딱뚝딱 무대를 만들고, 사전공연에 마지막 포토타임까지!
알차게 시간을 내어주신 극단 벅수골팀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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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그리고 복지관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이 소식 영상으로도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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