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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음악활동으로 우쿨렐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쿨렐레반은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 확대를 통해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8월 19일 금요일 판소리 댄스컬 공연 ‘몽연-서동의 꽃’을 관람하였습니다. 전북예술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판소리 댄스 뮤지컬로 아름다운 무용, 스토리 판소리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우쿨렐레 악기를 배우면서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매일 바쁘게 지내는 하루하루인데, 문화 공연을 보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이라 너무 좋았고, 무대가 가까이 있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시며 즐거움의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평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K-뮤지컬을 통해 복지관의 실내 학습에서 나아가 새로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문화예술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추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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