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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전라북도 약사회와 전주시 약사회의 후원으로 삼계탕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다 같이 참여하는 행복한 연합봉사, 해바라기 봉사대의 봉사활동 지원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날이 되었습니다. 삼계탕 나눔은 지속되는 코로나 확산과 폭염 경보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좀 더 활기차고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삼계탕을 드시며 “맛있는 삼계탕 한 그릇에 기운이 난다”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나눔 활동 실천으로 어르신들과의 유대감 형성 및 공동체의 가치를 알릴 수 있은 좋은 기회를 주신 약사회와 봉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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