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방과후교실 사회적응훈련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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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수)에 장애아동방과후교실 이용자는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맘스터치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사회적응훈련의 목적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자신이 선택한 메뉴를 주문해 보기입니다.

실제 햄버거를 주문에 앞서 키오스크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습이 끝난 후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햄버거를 주문하기 위해 키오스크 앞에 다가 설 때에는 약간 긴장하는 듯 보였으나 순서에 맞게 햄버거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었으며 영수증을 받고 자신의 번호가 호명되자 매우 좋아하며 햄버거를 가져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사회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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