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월) 14시부터 이용자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인은 장애인이라고 칭하기 이전에 자기결정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배려해 주는 마음은 무척 감사하지만, 당사자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알아서 해주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은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나의 권리를 말할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해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11월 14일(월) 14시부터 이용자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인은 장애인이라고 칭하기 이전에 자기결정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배려해 주는 마음은 무척 감사하지만, 당사자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알아서 해주거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은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나의 권리를 말할 수 있도록 놀이를 통해 쉽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