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으로 전하는 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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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전하는 메시지

인생의 정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
천 년 지기면 어떻고
백 년 지기면 무슨 상관있겠소.

남은 삶
기쁠 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 아파 눈시울 적실 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을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한 것을..

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 가
무슨 허물이겠소
진실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

우리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길 빌면서
앞으로 영원히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좋은글 中-

사회복지사로 첫 걸음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작됨이 꿈인가 기적인가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저의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어렵게만 느낀 공간에서 어설프고 부족한 저에게 많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친절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

살면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일을 하고 싶었고 하고 있는 지금 몸과 마음이 불편할 지라도 비장애인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을 살아가길 기원하며 작은 힘이나마 꿈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그들 곁에 가까이 있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좋은 사람들과 착한 사람들이 곁에 많이 존재하길...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계신 여러분들을 존경하며 조금이라고 닮아 가는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한 해가 또 야속하게 흘러가네요. 올해 보다 더 나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소원합니다.

- 직업지원팀 김미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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