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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졌던 스마트폰이 이젠 어렵지 않고 즐거움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정다운’ 스마트폰 자조모임 회원들이 함께 배워가며 어떤 기능들을 배울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남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문자를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어 통화로만 연락을 했던 분들은 이제 문자와 이모티콘을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고, 사진 촬영과 편집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자신감을 갖고 배워가며 만족스러운 활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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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부산가는 표 끊었어~ 바다 보러 갈 거야~!"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인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배워 키오스크를 통해 기차표를 직접 구매해 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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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으니까 해봐야지!“ 또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기 등을 배워 지난 8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한 <아쿠아천국>, <지구의 시간> 전시회에 갔을 때에는 작가처럼 열정적으로 사진촬영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찍으니까 사진이 더 잘 나와요~” “이런 자세로 사진을 찍으니까 예쁜 것 같아요~”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서로 공유하고 편집 기능도 사용해 보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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