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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웹툰교육 사업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년 차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5월 2일(월) 웹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창작과정, 직업연계 훈련과정, 찾아가는 웹툰 교육 등 9월 말까지 30명의 교육생과 함께 103회, 309시간의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에, 11월 14일(월)에는 복지관 이음터에서 올해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열심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작품발표회 및 수료식을 보호자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예비 웹툰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만들어 전시하였고, 본인들의 작품과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웹툰작가 발굴·양성·취업을 위해 매년 다양한 웹툰교육과 지역 내 여러 웹툰업체와 연계를 통해 장애인이 웹툰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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