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복이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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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한국이라는 나라가 서툴렀던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김복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8월 28일, 3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바쁘게, 즐겁게 참여했던 ‘자타공인 멋있는 아이들’ 사업의 평가회 및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년간의 활동들을 엮은 ‘사진 전시회’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경험, 느낀 점, 인권’에 대한 발표시간,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 시상, 3년간 열심히 참여했던 학생들에게 졸업장 전달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청소년들에게 3년간의 감사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물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쓰는 것도 못할 정도에요. 복지관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제 삶이 이렇게 재미있지 않았을 거예요.” “place where you are always welcome.(당신이 언제든지 환영받는 장소.)”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김해시라는 지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알려주고 청소년이 사회에 적응하고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주신 아산사회복지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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