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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의 많은 후원자분들 중 총 누적금액이 1억 원, 2억 원을 달성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2014년 첫 인연을 시작하신 ‘바른이치과의원’의 곽춘 원장님입니다. 곽춘 원장님은 매월 100만원씩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올해 누적 후원액 1억 원을 달성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청소년들이 많은 걸 경험해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망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어렵지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 목표는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대신해서 열심히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해주시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후원자분은 2009년에 첫 인연을 시작하신 ‘(주)자연세상’ 신옥진 대표님입니다. 신옥진 대표님은 꾸준히 후원금액을 늘려오며 지금은 매월 220만원씩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14년간 총 누적액 2억 원을 달성하셨습니다. 대표님께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김해시민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함께 돕고 싶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많은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복지관도 힘을 내서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김복이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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