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장하는 날!!!
수북히 쌓인 절인배추와 알싸한 양념 향에 고된 하루가 될 것을 알면서도 서로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 |
긴 테이블 위로 쌓인 절인배추를 일사천리로 빨간 양념 속이 채워지면서 얼굴과 앞치마에도 빨갛게 물들어 갑니다.
노랗게 속이 꽉차오른 절인배추를 한잎 한잎 들춰가며 양념을 바르는 이용자분들의 손길은 한없이 느리지만 정성스런 손맛이 더해져 맛깔스러운 김치가 완성됩니다. |
![]() |
올 겨울은 이 김장으로 이웃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