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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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UP! 바자회 진행

8번째로 이어져 오고 있는 온기 가득한 바자회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바자회 행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동절기 준비로 걱정이 많으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침구류를 전달하기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의 비중을 높여 진행된 행사임에도 많은 지역사회단체와 시민분들 그리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참여로 목표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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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홀몸 어르신 사랑의 이불나눔 전달식

함께 온기UP! 바자회를 통한 기금과 천태종복지재단 강원북부분사무소 춘천삼운사, 후원 이사회 세실로250 외 18개 단체의 후원으로 11월 23일 이불나눔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총 319가구의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침구류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직원, 생활지원사들이 모두 모여 이불나눔에 동참하며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했습니다.

가정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따뜻한 겨울이불을 나눠 드리면서 저희들도 많은 것을 얻어가는 귀한 하루였습니다.

하루하루 추위를 더해가는 시간속에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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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사랑톡톡 김장김치 나눔행사

겨울철이 되면 많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근심이 하나둘 생깁니다. 그 이유는 한 해를 나기 위한 김치를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걱정 때문인데요 이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사)함께만드는세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308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건강문제 등으로 김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이사회 세실로250과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임직원들은 따뜻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각 가정에 김장김치를 손수 배달해주셨습니다.

김치를 받은 어르신들 중 한분께서는 이번에 허리를 다치게 되어서 김장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많은 도움과 지원으로 작년보다 많은 어르신께 김장김치를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지역내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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