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제 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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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나의 청춘(春)천에서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어르신들의 청춘의 주제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외 춘천지역 내 4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수상과 함께 축하인사, 샌드아트, 동춘서커스, 퓨전국악공연 등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는 9월 19일부터 시화, 캘리그라피, 사진 등 어르신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된 청춘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전시회의 풍경과 함께 춘천 시민들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노인의 날 기념식의 식전영상으로 상영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육동한 춘천시장님은 오늘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보니 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행사명을 청춘의 날, 또는 청춘 시작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직원 두 분이 각각 노인복지 기여부문과 노인돌봄 유공 부문에서 수상하셨습니다. 수상하신 장호경 사회복지사, 유은영 생활지원사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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