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골노인복지관]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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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전북대회가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전북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안골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전라매일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북대회는 박수진 전북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의 ‘선배시민 토론방법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린토론, 기념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열린토론은 선배시민과 실무자가 한 조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총 11조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어 기념식이 시작되고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의 배지 전달식, 11개조의 토론 결과 발표와 ‘내가 생각하는 선배시민은?’에 대한 생각 나눔으로 전북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작은 이벤트로 진행된 수행기관 기관장의 응원 챌린지는 전북대회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공동체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선배시민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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