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동심울타리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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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울타리’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아동의 심리정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는 모두 이전보다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떠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마음건강 챙기기 ‘마음상담’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 오신 햇살심리 상담센터 원장님께서 직접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동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미술활동을 함께 하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양육자들은 자신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신의 마음에 있는 고민을 풀어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가족 관계개선 프로그램 ‘추억 저장하기’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더라고요.” 양육자분은 이전에 가족사진을 촬영해 보신 적이 없으시기에 무척 어색해하셨지만 아동이 먼저 다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음상담’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된 아동과 양육자는 분명 이전보다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가을 나들이 ‘마실’
가족 모두가 함께 놀러간 에버랜드와 아쿠아리움은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고 평소에는 멀어서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 동심울타리 사업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기를 내어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업을 진행하도록 도와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김창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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