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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들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다수의 사람은 당연히 수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청각장애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대상자에 따라 의사소통 방법이 달라집니다. 농인은 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으로 수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구화인은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하거나 청능훈련, 구화법, 발성훈련을 통해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난청인은 사고, 돌발난청, 노화 등으로 청력을 상실한 사람으로 큰소리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농맹인은 농인이지만 시각장애를 동반한 사람으로 촉수어를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 다른 소통 방법이 있으며 그 외에도 필담이나 외부 지원(수어 통역사, 영상전화)을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는 하나지만 그 안에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이 있으니 대상자에게 맞는 의사소통 방법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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