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인터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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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청춘식당 자원봉사자 김혜순님과, 키즈카페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자 이미선, 이진선 학생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청춘식당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김혜순이라고 합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무료급식소에서 조리와 배식, 그리고 반찬 배달을 하고 있어요.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사회복지관 봉사는 재능기부로 시작되었어요. 간호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혈압 측정과 당뇨체크 등을 해드렸어요. 그러던 중 어르신들이 식사 하시러 오시는 것을 보면서 청춘식당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은 어떠신가요?

A.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도 살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늘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보람을 느끼거나 힘드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힘든 점은 없습니다. 저는 제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은 불러만 주면 언제든 달려가는 스타일입니다.



Q. 향후 자원봉사계획이 있으실까요?

A. 계획은 따로 없지만 처음과 똑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려고 합니다. 저의 손길이 닿는 곳, 저를 필요로 하는 곳, 시간이 되면 언제든 봉사를 할 겁니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분들과 늘 함께 할 겁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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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이미선, 이진선이라고 합니다. 장난감 도서관 혜윰에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실습 시간에 실습지도자 팀장님의 권유로 벽화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벽화를 그리다보니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벽화 그리기를 이번에 처음 해보는 건데 해보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은 어떠신가요?

A. 여기가 키즈 카페라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사진도 많이 찍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리고 있어요. 벽화를 하면서 한번 잘못하면 복구하기 힘들어서 집중하면서 그렸던 것 같아요.



Q. 봉사활동 중 보람을 느끼거나 힘드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처음에는 이 그림이 너무 어렵게 생겨서 캐릭터로 그리려고 했는데, 실물 느낌이 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실물로 그렸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뿌듯합니다. 도화지에 그리는 그림보다 벽화를 그리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결과가 좋게 나올까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좋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계획이 있으실까요?

A. 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예비 사회복지사로써 저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경영지원팀 자원봉사
담당 사회복지사 ☎) 070-417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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