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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3월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복지관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십니다. 바로 오랫동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주고 계시는 신옥진 후원자님((주)자연세상 대표)이십니다. 덕분에 지역 내 7명의 청소년들이 가방, 신발, 각종 학용품 등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물건을 구매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입학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이 쑥쑥 자라면서 신발이나 옷이 작아졌어요. 신학기에는 아이들이 새로운 신발을 신고 학교를 갈 수 있게 되어서 엄마로서 미안하지만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꿈 많은 우리 친구들이 부족함 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새 학기와 꿈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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