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사회적 효행이야기 3~4월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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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목),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먹의 향기(墨香) 가득한 테미 서화 전시회’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복지관 인근 테미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서예한글 및 한문반, 수묵화반 어르신들의 참여와 작품 지도를 위해 땀 흘리신 강사님들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테미 봄꽃축제와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진행된 전시회는 복지관과 테미공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귀중한 볼 거리를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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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목) 복지관 대강당, 소강당 의자를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총 450개의 의자를 교체하였으며, 그 중 서연의자(대표 백철우)에서 의자 120개(9,240,000원 상당)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된 의자보다 안정감있고 편안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회원의 편리성 증진과 쾌적함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환경개선을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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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은 4월 27일(금),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제 18대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한길호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노인복지관 일일명예관장 체험을 통해 노인복지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적 효행 후원물품 쌀 200kg을 기탁하였으며, 건강체크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복지관 내 행복식당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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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은 4월 5일(목),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복지관 내 행복식당에서 사)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 효 웃음꽃 예술봉사단(단장 김춘자)의 후원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떡국과 도토리묵, 요구르트를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접하였습니다.

효 웃음꽃 예술봉사단은 지난 해 여름, 시원한 묵밥 800인분을 무료로 대접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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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봉 관장은 그동안 노인복지발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박용갑 중구청장과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전국조직위원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유한봉 관장은 지난 2015년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장으로 부임 이래 노인복지증진과 복지관 환경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였고, 2016년도에는 ‘사회적효행운동본부’를 발족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가정과 국가의 효를 넘어 사회 전체가 노인섬김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습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유한봉 관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정진할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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