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으로 전하는 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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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서비스팀 김윤솔입니다.

웅크리고 지냈던 겨울이 지나가고 포근한 날씨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봄입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만 보던 겨울을 지나 초록초록 새싹들이 자라는 풍경들을 보니 마음이 더없이 부풀어옵니다. 그리고 벚꽃 명소인 우리 복지관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더운 여름 8월에 근무를 시작하여 어느덧 봄이 되는 시간 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 근무지에서 일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복지관에 입사하여 이용인, 보호자, 활동지원사 분들을 대하면서 장애인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원 업무에 대해서도 능숙하게 응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욕구와 고충에 대해 또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드릴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배우며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휘날리고 새싹이 돋아나고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봄입니다.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펴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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