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봄이 왔습니다~
4월 10일(월) 노래교실 이용인 분들과 함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로 이어지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용인은 그동안 많이 답답했었는데 이번 나들이로 많은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함께 하는 희망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