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구석구석~ 다녀보고 싶어요!!
우리 복지관에는 성인발달장애인 5명이서 만든 자조모임이 있어요.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나들이”라는 멋진 이름 있는 모임이구요^^ 이번 3월에 결성하여 대전지역 구석구석 함께 가고 싶은 곳을 나들이 하는 모임을 만들었구요. 매월 첫째주 금요일마다 함께 나들이를 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찾기로 하였어요. 가고 싶은 곳은 벚꽃축제, 역사박물관, 방송국, 예술가의 집, 공산성, 대전오월드, 한밭수목원, 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등이구요. 올해 여러곳을 함께 다니기로 했어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함께 갈 사람들과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참 좋아요. 5월에는 어디에 가냐구요? 5월에는 대전시립박물관에 갑니다. 함께 가실래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저희의 나들이에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TEL. 042-637-8848 -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례관리팀 이가영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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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같이 2018년 올해도 SK이노베이션에서 후원받아 방과후교실 아이들이 SK이노베이션 직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4월 첫 시작은 달콤한 딸기를 맛볼수 있는 논산 효자딸기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방과후교실 친구들은 딸기 농장에 간다는 소식에 몇일 전부터 설레이며 기다렸는데요, 딸기농장을 방문하여 딸기를 손으로 으깨고, 달콤한 설탕을 넣어 SK이노베이션 직원분들과 아이들이 힘을 합쳐 딸기잼을 만들고,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볼 수 있는 수확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농장 사장님의 두둑한 인심으로 양 손은 무겁게, 마음도 두둑하게 채울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렇게 웃을수 있는 기회가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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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4월 첫 주 동안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단체에 부활달걀나눔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항상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지역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며 부활달걀바구니를 전달해 드리고, 감사 인사를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이 작은 바구니로 다 보답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항상 여러분들의 사랑과 나눔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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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대전고등법원 (법원장 조해현) 자원봉사회 회원 10분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업무로 바쁘실텐데도 기쁜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주셔서 복지관 식당 대청소, 밑반찬 지원서비스 반찬 조리 및 배달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새콤달콤한 오랜지 5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밑반찬 서비스 이용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우리 지역의 장애인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함께 해주신 대전 고등법원 자원봉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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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기분좋게 해주는 ‘봄’이 찾아왔어요~
봄비가 살랑살랑 내리던 지난 4월 14일 우리 복지관의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의 보수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보수교육은 변경된 근로기준법과 급여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응급상황 대처 교육, 활동지원사 실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와 관련된 건의 및 고충사항, 그 밖에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비가 오는 주말에도시간을 내어주셔서 보수교육과 간담회에 참여해주신 우리 활동지원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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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토요일,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에서는, 대전광역시 의사회의 후원으로 대전지역의 21개 장애인시설이 함께모여 장애인식개선연합캠페인 “스스로, 그리고 함께”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도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올해는 장애인들의 일할 권리와, 장애인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직종에 대해 소개하는 판넬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실제로 장애인여러분이 취업을 위해 받는 직업 평가 도구를 지역 주민여러분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대전 지역 주민여러분들의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조금씩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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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목) ~ 4월6일(금)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떠나는 여가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떠나는 여가활동은 작년까지 진행하던 주간보호센터의 그룹홈 활동을 변경하여 진행하는 것인데요, 올해 첫번째로 떠나는 여가활동의 장소는! 바로 먹거리의 최강자 놀거리의 최강자 전주입니다! 사실..예쁜 벚꽃 아래서 주간보호센터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배가 터지도록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돌아오는게 목표였는데... 그만..비가 와버렸어요ㅠㅠ 하지만 우리 주간보호센터 가족들 모두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세 개의 조로 나뉘어 한옥마을을 열~~심히 누비고 다녔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참여해주어 너무 감사한 1박2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떠나는 여가활동은 6월에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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