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하는 사람들 인터뷰 > 소식지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미용사회 홍천군지부장 권금춘입니다. 오래전부터 홍천군지부는 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홍천의 방지거요양원에서 오랜기간 봉사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현재,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홍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박계순 전 지부장님의 추천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은 어떠신가요?

A. 저의 작은 손길 하나로 정돈된 모습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미용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Q. 봉사활동 중 보람을 느끼거나 힘드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미용 후 어르신들이 만족스러워하며 기분 좋게 웃음 짓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어르신들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 울적해지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가고 꾸준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향후 자원봉사계획이 있으실까요?

A. 현재 하고 있는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할 계획입니다.

경영지원팀 자원봉사
담당 사회복지사 ☎) 070-4172-5957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김승기 입니다. 사회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에서 1년 3개월 째 복무 중 입니다.



Q.복무기관을 저희 복지관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A.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집과의 출퇴근 거리가 짧고, 번화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업무 중, 업무이후의 생활이 편리할 것 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접근성이 좋다면 이용률이 높을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용률이 높다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한 경험과 체계의 이해를 바탕으로 소집해제 이후의 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 남은 복무기간 동안 어떤 점을 기대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실까요?

A. 앞으로 남은기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을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 개선을 바라는 부분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과 최선의 대책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바라는 점을 토대로 가치관의 확장과 변화를 추구하며 남은 복무를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