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원한 도로타고 떠나요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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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3월 14일, 28일 두차례에 걸쳐 이용자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한국도로공사』 후원으로 장애인들의 심리적 소진과 고충해소를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4일에는 재가장애인 가정 38명을 대상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다 요트체험과 아쿠아리움 등을 관광하며, 재가장애인가정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습니다.

28일에는 복지관 성인장애인 자조회원 32명과 함께 통영으로 떠나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하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거제식물원 정글돔을 둘러보며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OO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너무 좋다.”고 하였습니다.

안민 관장은 “김천장애인에게 활력을 불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일동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안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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