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체육교사 이지혜
안녕하십니까,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입체육교사 이지혜입니다. 여러분들께 매일아침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라는 인사를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낯설었던 시간도 잠시,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저도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요즘, 복지관에 곧 예쁘게 자라날 푸른 잔디와 꽃들 사이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운동하는 상상을 하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그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어제보다 건강한 오늘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인력 김건희
안녕하세요.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분들과 함께하게 된 신입제공인력 김건희입니다. 저는 평소 장애인을 대할 때 그분들 또한 사회의 한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장애인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에 제공인력 채용한다는 공고를 확인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장애인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저는 김천장복에 근무하면서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분들이 시설안의 장애인이 아닌 사회의 한구성원으로서 자립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이용자 개개인마다 의미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인력 이은진
겨울이 끝나가고 봄을 기다리는 2월. 설레는 마음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일원이 된 이은진입니다. 입사 후 한달이 지난 지금 이용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숙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이용자들의 반가운 목소리와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말을 해주는 우리 이용자들을 보면 다시 힘이 나곤 합니다. 입사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혹은 실수를 하지는 않을지 하는 설렘과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저의 두렵고 긴장된 마음은 이용자들의 밝은 미소와 새로운 경험들 덕분에 이제는 매일의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색깔의 예쁜 꽃이 필지 모르는 꽃망울 같은 우리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의 행복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주기 위해 늘 함께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