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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신입 직원 40명이 5월 3일(수)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코 플로깅 데이”로 복지관 인근 반석천(하기2교-유성경찰서)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라는 단어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 ‘플로깅(plogging)’의 의미가 담겨,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1석 2조 환경보호 활동입니다. 봉사 전 관장님 인사 말씀과 자원봉사 교육, 기관 소개 및 라운딩 시간을 갖고 10명씩 4개조로 구성 후 플로깅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0년간 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로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간편한 복장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라서 좋았다.”며 “다음 기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다면 언제든지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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