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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이웃이 친구가 되어주는 좋은이웃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이웃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 올해는 어떤 내용으로 사업이 진행되는지 소개해 볼까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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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사업이란? 재가 장애인 당사자들의 일상적인 욕구를 해소하고자 이웃 주민과 1:1 또는 1:2 친구가 되어 정서, 문화여가활동, 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여 당사자의 자존감과 자립생활을 향상시켜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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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첫 만남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좋은 이웃 당사자와 활동가의 첫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 당사자 5명, 이웃주민(활동가) 5명 총 10명이 올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산동, 월산5동, 진월동, 양림동, 주월2동의 활동가 선생님들이 당사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갖으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니 올해 좋은 이웃 사업이 기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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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집단활동_가죽공예체험 첫 만남 후 4월 집단프로그램으로 빛고을공예촌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카드지갑을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죽염색하기, 광내기, 바느질하기 등 당사자들도 공방 선생님의 지도하에 서툴지만 가죽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아기자기 예쁜 카드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2023년 좋은이웃사업이 즐겁게 출발 함에 따라 올해 좋은 결과를 얻어 내년, 내후년 계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이웃사업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앞으로의 활동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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