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살맛나는 동네이야기(1)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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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따뜻한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면서 예전의 삶을 찾아가는 듯 하지만 사회적 격리가 길었던 탓인지 가족들과의 만남도, 주위를 둘러보는 우리의 관심도 조금은 줄어든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려 애쓰는 마음들이 있어서 이번 어버이날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슨 날이 되면 가족이 그리워지는 것도 사실인데 가족이 뭐 별거야? 다들 바쁜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니 옆집 할마씨 불러서 같이 먹어야겠어~ 혼자 먹기에는 많아.” 라고 하시며 어머님은 주변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이용길안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설창한우, 수백당, 안채구산점, 익명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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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Ⅱ
(지역사회보호사업)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카네이션, 불고기, 영양제와 함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버이날에 집에 찾아와서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라고 이야기하시면서 매번 챙겨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마음이 담긴 선물들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기뻐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설창한우, 네츄럴원, 하계은, 오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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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Ⅲ
(인제경로식당)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후원자분들이 직접 만들어주셔서 더욱 향기로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니, “자식들보다 낫다.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식사도 챙겨주고, 꽃도 달아주고.. 기분이 좋네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하셨습니다.

예쁜 꽃과 맛있는 식사,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까지..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설창한우, 하계은, 오미숙, LH한국주택토지공사 김해권주거지원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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