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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금요일, 복지관 직원 단합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가까운 춘천 구곡폭포 트래킹과 최종 목적지인 문배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트래킹이라 생각했지만, 평소 체력이 좋지 않은 직원들에게는 설악산 대청봉 등반만큼이나 어렵고, 험난한 일정이었답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힘이 되었고, 의지할 수 있었으며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동료와 기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당일치기였지만 충분히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에, 홍종사 직원들!! 앞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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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6일 복지관에서 9년간 함께해주신 구미경주임의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은 허문순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선물 전달식, 퇴임사·축사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관장님께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퇴임을 축하하고 "오랜 시간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신 구미경주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 멋진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직원대표로 이영미 사회복지사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몸 건강히 행복하세요.” 등의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렸습니다. 퇴임사로 구미경주임은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한 9년,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었다.”라고 전하면서 퇴임식을 마무리 했습니다. 주임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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