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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발달장애인 생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성구 사회돌봄과에서 교육장비와 자격과 능력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지원하여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8회로 희망키움과 취업성공반 참여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VR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실생활에 접목 할 수 있도록 참여자와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하여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의 디지털⦁AI 활용을 비롯한 키오스크 사용법과 로봇의 이해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내면에 있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를 통해 자기 표현력과 인지능력 향상 등 기능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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