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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아듬나래는 창원여성예비군소대와 함께 복지관이 위치한 동네를 깨끗이 하는 지구를 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각 조를 이뤄 기념 사진도 찍고, 집게와 쓰레기를 담을 봉투를 챙겨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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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과 함께하는 플로깅이기에 서로 대화를 하며 열심히 보물 찾듯 쓰레기를 찾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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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한 것이 무색하게 담배꽁초부터 우산까지 많은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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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나온 쓰레기는 담배꽁초였고, 그 외에도 찢어진 우산, 마스크 등 다양하고 많은 쓰레기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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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직접 쓰레기를 주움으로써 더욱더 지구를 위한 하루들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모두 힘을 합쳐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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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창원여성예비군소대에 감사드리며,
아듬나래의 다음 지구를 위한 하루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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