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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로식당 만족도 조사 경로식당 상반기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16일(수)~17일(목) 2일 동안 점심식사 시간을 기준하여 식당을 이용해 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분들이 어르신과 1대 1로 설문조사 내용을 설명 드리고 직접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렸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설문에 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설문 결과는 전체 만족도 항목 중 매우만족과 만족을 선택해 주신 분이 90.5%로 높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세부적으로 영양사․조리사 친절도 98.1%, 자원봉사자 친절도 94.8%, 시설위생 91.4%, 음식맛 83.4%, 음식양 84.8%, 음식위생 90.5%로 특히, 직원들의 친절도 부분의 평가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대부분 좋은 말씀을 작성해 주셨으며, 경로식당 발전을 위해 작성해 주신 의견은 하반기 운영 시 기관 회의를 통해 개선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메뉴 반영 부분은 현재도 진행되는 내용이므로 주간식단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수 의견 중 식권 다수발매부분을 작성해 주셨는데 현재 복지관 운영시스템 상 다수 판매는 어려움이 있으니 어르신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상반기 만족도 설문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반기 운영 때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하고 잘 된 부분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복지지원팀 심미경 영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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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 지난 5월 2일(수)~4일(금)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6개소, 초등학교 2개소의 아이들이 경로당과 금강노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뜻있는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경로당을 방문할 때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에게 공손하게 인사하는 아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윽고 아이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해 드리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재롱잔치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는 예쁜 아이들에게 전달할 간식을 별도로 준비하여 함께 나누어 먹고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소하지만, 함께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 | 지역지원팀 손영호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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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이용자 간담회 진행 지난 4월에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총 3부문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동아리, 자율이용실, 평생교육 프로그램 반장 순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입니다. 동아리, 자율이용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이용 어르신들을 뵈며 복지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인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취미․여가를 즐기시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금강노인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 | 교육지원팀 라자람 선임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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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하 이동복지관)은 금강노인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군산시 동부권 농촌지역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입니다. 2015년 5월 첫 이동복지관을 임피면에서 시작하여, 나포면 이동복지관(2015년 8월 시작)은 격월로 연 6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 시범사업을 임피면(2016년 2월~2017년 2월), 서수면(2015년 10월)에서 진행하였고, 올해는 성산면 창오경로당(2018년 4월~5월)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 결과 성산면 이동복지관을 2018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 진행했던 임피면 시범사업 대상지역 어르신의 복지서비스 욕구조사와 적합한 장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금강노인복지관의 비전인 ‘당당한 노인’을 실천하기 위해 ‘권선희’, ‘김종태’, ‘오양자’, ‘오완숙’, ‘윤영례’, ‘정화자’ 어르신은 이동복지관 초기부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노인자원봉사단 ‘든든한 친구들(회장 권선희)’을 결성하였고, 원활한 이동복지관 진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人情 넘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귀반사(이혈)동호회’, ‘김유경봉사단’, ‘나포교회’, ‘성숙미강사’, ‘전라북도군산의료원’,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엄마세상(2017년 8월~2018년 현재)’에서 나포면 어르신 간식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한 명, 자원봉사단 한 팀의 정성이 모여 군산시 동부권 6개 면지역 노인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 | 지역지원팀 정물왕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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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 전하기 지난 5월 15일(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9일(수)~15일(화)까지 각 프로그램실에서 수강생과 직원이 함께 준비한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강사님들께 감사함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복지관 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강사님은 총 25명으로 매주 정기적인 시간에 본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십니다.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어르신들이 보다 더 즐겁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사-수강생 간 좀 더 돈독한 사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다시 한 번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글 | 교육지원팀 라자람 선임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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